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이 리듬댄스 게임 명가 캣킷의 신작 '럽플레이스'의 매력을 조명했다.
지난 20일 소셜방송 '2023 무알15-캣킷 '럽플레이스' 편'이 전자신문 공식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는 소성렬 전자신문인터넷 뉴미디어본부장, 정래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서흥석 대표와 송유강 파트장 등 개발사 캣킷(KATKIT)과의 토크쇼 포맷을 토대로 신작 게임의 매력포인트들을 다양하게 살펴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 따르면 '럽플레이스'는 '클럽 오디션'(2017년)을 대표작으로 한 개발업력 12년의 캣킷이 내놓는 새로운 리듬댄스게임이다.
4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양방향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기반과 함께, K-팝 아이돌 퍼포먼스를 모션캡처와 물리엔진으로 구현된 아바타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핵심매력이 있다. 노트를 반대로 입력하는 리버스모드, 극한집중력의 로얄퍼펙트 모드, 게이지상승 부스터까지 게임 자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들도 존재한다.
또한 머리카라과 옷, 가방, 액세서리 등의 12개 파츠 구성을 토대로 각기 다른 개성의 아바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메신저들의 활용도를 벤치마킹한 이모티콘·모션대화와 보이스채팅 등을 통해 소통감을 넓힘으로써 게임 이상의 커뮤니티 연대감을 느끼게 했다는 점도 특별하다.
캣킷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관리를 통해 '럽플레이스'의 음악과 무브먼트, 아바타 스타일링의 트렌디 감각들을 유지할 예정이다.
서흥석 캣킷 대표는 “저희 캣킷은 럽플레이스를 통해서 이 세상의 모든 댄스 게임과 리듬액션 게임의 재미를 다 담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을 할 예정이다. 많은 유저분들이 럽플레이스에 오셔서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송유강 캣킷 파트장은 “물리엔진 적용을 통해 아바타의 자연스러운 연출은 물론, 친숙한 K팝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했다. 혼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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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