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컴퍼니(IOK)가 문채원·데니안·김태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최근 경기 양평군 신망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문채원·데니안·김태우 등의 아티스트와 아이오케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원 아동 30여 명과의 즐거운 파티소통으로 펼쳐졌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문채원, 김강우, 김하늘, 가수 김태우, 데니안 등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력으로, '정보원' 등 영화와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