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는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클라우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IaaS(서비스형 인프라) 로그 수집 보관 △외부 침해관제 △내부 정유출 탐지 기능 지원을 포함한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대비 저렴한 SaaS 방식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운영 방식을 뒷받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는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및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기능을 갖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조직의 보안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프레소는 2013년 출범한 AI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로그프레소 소나'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 등을 출시해 사이버 보안, IT 운영관리, 이상 거래탐지, 제조공정 최적화, 실시간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AI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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