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갓생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갓생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mini 고객만을 위한 목표 공유 서비스다. 나만의 새해 목표를 설정하고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응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뱅크 mini 또는 mini생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참가자는 '갓생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목표 입력창에 내용과 디자인 등을 선택 후 '내 목표자랑하고 응원받기' 버튼을 눌러 친구들에게 링크를 보내 목표를 자랑할 수 있다. 챌린지 목표를 공유받은 친구는 '응원 스티커'를 눌러 목표를 응원할 수 있으며, 링크를 공유한 참가자는 '응원 스티커'를 누른 친구 목록과 응원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종료 이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목표 달성 결과를 입력할 수 있다. 성공 또는 실패를 선택하면 목표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Best챌린지상'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600명은 '치킨 세트 교환권' '햄버거 세트 교환권' '편의점 금액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친구에게 응원을 받은 참가자'와 '가장 많은 친구를 응원한 참가자'에게는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최신형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이 주어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카카오뱅크와 함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카카오뱅크 mini를 통해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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