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씨콤의 펫 가전 브랜드 '포먼트'는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먼트는 현재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반려인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물과 사료 섭취량을 관리하는 스마트 정수기와 자동급식기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포먼트 정수기는 24시간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소음 제품으로 와디즈 런칭 이후 꾸준한 성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런칭한 자동급식기는 반려동물의 라이프 사이클과 사료 정보를 바탕으로 권장 섭취량을 추천하고 있어 초보 반려인이나 출퇴근으로 인해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잦은 반려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두 제품은 모두 우디(WOODY) 시리즈로 화이트&우드 컨셉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부합하여 실사용 고객의 디자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먼트 담당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들과 소통하고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