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새로운 연중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혜택을 매월, 매주 단위로 촘촘하게 제공한다.
'위클리 오픈런'은 주 단위로 국내외 특가 여행 상품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반값' 해외 항공권과 '항공+숙소'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반값 해외 항공권은 '50% 즉시 할인가' 뱃지가 부착된 상품에 적용하며, 선착순 20명에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최대 40% 할인한 가격의 항공+숙소 상품을 마련했다.
목요일 오전에는 국내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신라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웨스틴 조선 부산 등 국내 특급 호텔의 숙박 상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겨울에 즐기기 좋은 온천, 워터파크 등 레저·티켓 상품을 선착순 할인 특가로 제공한다.
'더블쿠폰 핫세일'은 쿠폰에 쿠폰을 더해 혜택을 극대화한 프로모션이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더하기 쿠폰(중복 적용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더블 할인' 뱃지가 부착된 숙소의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여기어때의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결제사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을 더하고, 추첨을 통해 결제 금액의 2배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위클리 오픈런과 더블쿠폰 핫세일은 올해 내내 진행될 여기어때의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올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수시로 여기어때 앱에 접속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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