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쌀 기부식을 개최했다. 업종별 회원단체와 지역회원이 마련한 쌀 1톤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무료배식 봉사활동 사랑의 밥차에 활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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