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통해 대세배우 각인…'N차 정주행 유발자' 등극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임시완이 '소년시대' 열연과 함께, N차 정주행을 유발하는 대세배우로서 각인되고 있다.

4일 플럼에이엔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출연을 기점으로 브랜드 평판·유튜브 급상승 등 다방면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 임시완이 열연한 '소년시대'는 첫 공개 이후 종영시까지 시청량 2914% 수직 상승, 6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쿠팡플레이 내 리뷰 35만 건 등 플랫폼 자체 수치는 물론 예고편 및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유튜브 인기급상승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배우인 임시완은 '은퇴'를 의심할 법한 100% 싱크로율의 사투리 연기를 통해 웃음과 뒤틀어진 권선징악 코드를 선보이며, “시즌이 끝나서 아쉽다. N차로 정주행 달려야겠다”, “최근에 본 작품 중에 가장 파워풀한 원탑 작품”, “임시완의 찌질한 연기가 최고였다” 등의 평가와 함께 배우 브랜드평판 1위(2023년 12월)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임시완의 열연은 지난 22일 최종회 공개와 함께 마무리된 '소년시대'의 N차 정주행과 새 시즌 요구로도 연결, 콘텐츠업계 내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