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가 2일 서울 양천구 중기유통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1/04/news-p.v1.20240104.ddcbeb88c51e42d4b2077694af6925d1_P1.jpg)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중기유통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을 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종합판로지원기관 도약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저성장 기조와 판로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전적 매출 목표·전략 수립, 기존 판로지원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 민관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등을 올해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이 신명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