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1/05/news-p.v1.20240105.5215c9fd9c264ce09c9db118a4b94286_P1.png)
다날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결격요건으로 추가했다. 선정 규모도 합리적으로 축소하고 인증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 기업을 선정했다.
다날은 고용노동부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행복한 일터에서 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