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과총, '지역 과학기술 혁신 및 미래 인재양성 전략포럼' 개최

10일 부산대 새벽별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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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진성호, 이하 부울과총)와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는 10일 부산대 새벽별도서관 1층 오디토리움에서 '지역 과학기술 혁신 및 미래 인재양성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지역 인구와 산업위기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및 미래인재양성 전략'이다. 부울과총 임·회원과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인구와 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과학기술계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오세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한다. 최윤찬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혁신기관 유치 어제와 내일'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호진 부산일보 국장을 좌장으로 김현철 한국연구재단 공공기술단장, 오세홍 선임연구위원, 윤장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지역거점연구소장, 진성호 회장, 최윤찬 선임연구위원이 패널토론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