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상위 16명 소녀 '2월 공연' 진행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SBS 글로벌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은 지난 4일 공식 SNS에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UNIVERSE TICKET Tour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무대를 진행한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상위 16명 소녀가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에 참석한다는 귀띔.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온라인 판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소녀들을 향한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티켓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하며, 데뷔를 위한 소녀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지는 중이다.

오디션에서 뽑힌 최종 8인은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2년 6개월 뒤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