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기습 쇼츠영상과 함께, 6개월만의 새로운 시크리듬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MIXX 미니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숏폼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Spirit of Resistance'(스피릿 오브 레지스턴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벽면에 붙은 포스터를 찢으며 등장하는 여섯 멤버들의 시크면모가 담겨있다.
어두운 공간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을 비추는 강렬한 조명과 함께,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기점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영상의 흐름은 NMIXX만의 색다른 강렬함을 예고하는 듯한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일 엔믹스의 새로운 임팩트 'Fe3O4: BREAK'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NMIXX(엔믹스) 미니 2집 'Fe3O4: BREAK'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