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가 운영하는 제도이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에스큐브아이는 2023년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원복지를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층에게 추천하는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에스큐브아이는 패밀리데이 2시간 조기퇴근, 복지비 지원, 자기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비 지원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페테리아 운영 △장기 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직원대출제도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제주 휴양지 이용 등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스큐브아이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차세대 IT보안을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될 청년 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됨과 함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도 7년 연속 인증 기간을 이어가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