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오는 26일까지 '2024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출품작 가운데 5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9명의 수상자에게 글로벌 본선 대회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콘테스트는 올해 17회째로 지난해 총 3257개 작품이 출품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한국 어린이들이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