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5.79대 1(1970명 모집, 1만1400명 지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5.95대 1(972명 모집, 578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5.62대 1(998명 모집, 561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0.5대 1(6명 모집/72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과학교육과 7.54대 1(13명 모집, 98명 지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7대 1(14명 모집, 98명 지원) △경영학부 5.44대 1(100명 모집, 544명 지원) △융합반도체공학과 4.04대 1(25명 모집, 1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6.76대 1(25명 모집, 419명 지원) △치의예과 3.26대 1(58명 모집, 189명 지원) △약학과 7.13대 1(24명 모집, 171명 지원) △스포츠경영학과 13.56대 1(25명 모집, 339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신설된 코스메디컬소재학과는 6.75대 1(8명 모집, 5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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