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의 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2월 명예의 전당 헌액 수상사로 확정된 바 있다.
NS홈쇼핑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생태 축제 후원 △중소협력사 기술개발 자금 지원 △협력사 상품성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농수식품 아카데미를 활용한 유통·마케팅·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과 지역 농가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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