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가 2024 비전을 '1등급 오피스'로 선언했다. 공기, 청소, 보안, 네트워크 등을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고, IoT 기반의 오피스 테크를 적용해 고도화된 오피스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12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일에 몰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항목을 조사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1등급 오피스는 일에 집중하는 문화, 사람을 배려하는 환경을 필두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스파크플러스는 이와 더불어 새로운 기준이 적용된 1등급 오피스 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피스를 구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다방면으로 이용 장벽을 낮춰주는 프로모션이다.
월 이용료 부분에서 메이저 공유오피스 업계와 직접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이전에 드는 이사, 가구-네트워크 설치 등 추가적인 비용에 있어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1등급 오피스는 공기, 청소, 네트워크 등 한발짝 더 나아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고객이 일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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