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대 전용 'Y',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KT 모델 이강인의 Y 브랜드 광고 사진
KT 모델 이강인의 Y 브랜드 광고 사진

KT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KT 'Y'는 이통 3사 20대 브랜드 중 1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Y' 브랜드는 지난 2016년 20대 전용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슬로건으로 리뉴얼됐다.

KT는 20대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팝업 스토어 'Y캠퍼스', Y 브랜드 SNS 채널, 'Y아티스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데이터를 2배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요금을 할인해 주는 'Y덤'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Y박스' 앱에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Y박스에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Y브랜드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20대가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Y박스 앱과 SNS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1위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KT Y는 Z세대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이들을 위한 통신상품 혜택 강화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