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스터디카페 작심이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영점 기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자회사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작심디자인그룹이다. 이곳에서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초기 인테리어 설계, 시공부터 유지 보수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작심 스터디카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스터디카페 직영점에 직접 투자해 대형화와 프리미엄화를 기반으로 전국 700개가 넘는 직영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호진 아이엔지스토리 전략 이사는 “작심을 기반으로 성장중인 아이엔지스토리의 다양한 키 테넌트(Key tenant)들은 건물에 입점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며 “대부분 인테리어 수익에 의존하는 일반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달리 자체 개발 기술과 차별성 있는 공간 경쟁력으로 직영점에 본사가 직접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작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 및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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