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독특한 분위기의 스페셜포토와 함께, 컴백과 함께 비칠 Mixxtery(NMIXX+Mistery) 감각들을 자연스레 주목시켰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MIXX 미니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스페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둥글둥글하고 복슬복슬한 질감을 지닌 그래픽 배경으로 한 NMIXX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버핏 재킷과 셔츠 스타일링의 당당세련 면모는 최근 티저영상 Mixxtery Journal(믹스터리 저널) 속 “1/10 00:00 세상이 조금 더 말랑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오브제 포인트와 맞물려, NMIXX의 새로운 에너지감을 가늠케 한다.
신보 'Fe3O4: BREAK'는 지난해 7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한 앨범명과 함께 타이틀곡 'DASH'를 필두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선공개곡 'Son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 등 7트랙 구성과 함께 엔믹스 특유의 독특한 당당매력을 보다 확고하게 묘사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NMIXX(엔믹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Fe3O4: BREAK'를 발표, 타이틀곡 'DASH'로 새해 첫 행보를 개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