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패션 알뜰 소비를 돕는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을 11일까지 개최한다. 티몬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원 이내로 인기 브랜드패션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티몬이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을 11일까지 개최한다. [자료:티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1/10/news-p.v1.20240110.d28d90540a594c739b60c916d4bb68d4_P2.jpg)
특별전에는 캐주얼·남성복·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만원 이하 상품 비중이 평균 30% 이상인 브랜드 특가딜을 중점적으로 큐레이션했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최대 40%), 추가 쿠폰(최대 20%)까지 더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말, 액세서리 등 잡화류는 물론 기본 의류도 1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10일 △'탑텐' 남녀공용 라이트플리스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1000원대~) △'미센스' 뒷집업 티셔츠(1000원대~) △'후아유' 테니스 레터링 양말(1000원대~) △'반에이크' 오픈형 니트 가디건(4000원대~) △'행텐' 여성 베이직 터틀넥(4000원대~) △'앤드지' 플란넬 셔츠(8000원대~) 등이 선착순 한정수량 특가다.
11일에는 인기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라젤로 여성 프린트 티셔츠 △'레코브' 다이아 스카시 가디건 △'르오트' 실루엣 모던 울블렌디드 조거팬츠 등을 3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체이스컬트'는 공용 오버핏 라벨 포인트 반팔 티셔츠(3000원대~)를 비롯해 신학기룩·오피스룩에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은 슬랙스·셔츠(4000원대~) 등을 초저가에 내놓는다.
정재훈 티몬 브랜드&스포츠패션사업실장은 “새해를 맞아 특가매장 '만원의행복'과 브랜드패션이 특별 연합전을 꾸리고 초저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지속된 고물가로 패션쇼핑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의 가성비 아이템을 엄선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