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노플로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국내 힙합씬에 혜성같이 등장한 힙합 프로듀서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이 10일 두 번째 싱글 '킹 싯 (Kingshit)'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싱글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21 새비지(21 Savage)부터 개리, 베이식, 정인 등과 작업을 해오며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24플라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이비킹스턴은 오는 17일 홍대에서 열리는 K콘텐츠 크리에이터 데이인 '창작절'에 함께할 예정이며, 실력파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음원들을 계속해서 발매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