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더해진 HD현대의 사이트(Xite) 혁신은 인류가 미래를 건설하는 근원적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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