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과기공물 중개 플랫폼 헤리투고(HERi2go)를 운영 중인 헤리바이오가 지난달 1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KADA(Korean American Dental Association) Scientific conference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KADA 관계자는 “헤리바이오의 핵심역량은 매우 인상적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확산세 속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헤리투고 플랫폼이 한국 기공산업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리바이오는 지난달 21일 뉴욕에서 열린 GBC(Global Business Center) New York 송년 기업간담회에 참여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을 위한 소통을 진행했다. GBC 담당 자문 변호사 및 회계사, 투자자 등과 협력 관계 구축에 필요한 개별면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유진용 헤리바이오 대표는 “2023년은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유럽, 호주 등 진출을 위한 글로벌 거점 확보를 공고히 하는 한 해였다”며 “헤리투고 플랫폼의 위상이 더욱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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