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이 또 한 번 일본팬들과의 교감과 함께, 새해 글로벌활동 탄력을 마련한다.
12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강기영 세 번째 팬미팅 '강기영 Fan Meeting in TOKYO'가 오는 3월16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강기영 Fan Meeting in TOKYO'는 2022년 이후 매년 진행중인 강기영의 현지 단독 팬미팅으로, 지난 5월 두 번째 팬미팅 이후 10개월만의 일본팬 대면행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영화 '3일의 휴가' 등의 지난해 작품행보에 얽힌 비하인드 토크와 함께, 강기영 특유의 유쾌다정한 면모를 체감할 팬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오는 1월말 첫 방송할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역로 시작될 강기영의 새해행보에 탄력을 더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강기영의 세 번째 팬미팅 '강기영 Fan Meeting in TOKYO' 티켓 판매는 금일(12일) 오후 6시(현지시각)부터 티켓피아에서 선행 판매되며, 일반 판매는 오는 2월 3일 오전 11시(현지시각)부터 티켓피아, 로슨, 이플러스, CN플레이가이드, 캐피탈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