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서 10개 부스를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는 CES현장 스타트업 전용 전시장내 10개 부스를 통해 교원 창업기업 2개(스카이칩스, 솔리드뷰), 학생 창업기업 8개(미메틱스, 엔터테이크, 스테이정글, 엔퓨, 주인 코리아, 인트윈, 솔티랩, 에이블제이)를 소개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CES를 통해 창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신기술 역량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며 “우리대학 교원과 학생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하는 신기술 역량을 증진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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