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새해를 맞아 '우수상품 전시관'을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1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우수상품 전시관을 운영해왔다. TV홈쇼핑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은 우수 중소기업 히트 상품을 전시 판매·홍보하는 공간이다.
새로운 우수상품 전시관은 마곡 홈앤쇼핑 사옥 1층에 마련했다. 새단장을 통해 40여 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상시 개방 운영된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모든 중소기업 제품을 모두 직매입한다. 중소협력사 재고부담을 경감시키고 오프라인 홍보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 더 큰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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