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이노베이션, 대한민국 대표 소셜 뉴미디어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정보통신기술(ICT) 뉴미디어 기업 태원이노베이션(대표 박재범)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미디어 어워드에서 '우수 뉴미디어 홍보 대행사'로서 3연속 수상을 했다.

태원이노베이션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최근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기업 sns 뉴미디어를 탁월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대행사'로 선정됐다.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용지수를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업·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태원이노베이션이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기업 sns 뉴미디어를 탁월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대행사'로 선정됐다. 임직원 단체사진.
태원이노베이션이 '제13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기업 sns 뉴미디어를 탁월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대행사'로 선정됐다. 임직원 단체사진.

대한민국sns대상에서 한국장학재단은 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통해 대한민국 sns 채널 중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마케팅 능력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태원이노베이션은 그동안 한국관광공사,신용보증기금,경남교육청,구미시,대구 동구청 등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정부의 대국민 소통을 함께 하고 있다. 특화된 기획력과 공감력 있는 콘텐츠로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 특화된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며, 고객의 고객인 온라인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감성을 더한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케팅 로드맵을 기획하여 소통하고 있다.

박재범 대표는 “고객사와 함께 호흡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임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축척된 ICT기술력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