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6년 연속 선정

골든블루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서 골든블루는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뽑혔다.

골든블루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자료: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자료:골든블루]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의 기업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골든블루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리프레쉬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