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해피멤버스와 경상권 관광 상품 최저가 판매

쏘카가 국내 레저·관광 티켓 판매 운영사 해피멤버스와 협력해 경상권 관광 상품을 오는 2월까지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쏘카는 이용자에게 해피멤버스와 제휴된 부산·경주·대구 등 경상권 주요 여행지 레저와 관광 상품 30여종을 최저가에 제공한다.

해피멤버스와 제휴된 230여개 기업 임직원과 호텔 투숙객에게 해피멤버스 기업간거래(B2B) 전용몰에서 레저·관광·숙박 상품 구매 시 쏘카 대여료 5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근우 쏘카 경남권역 사업팀장은 “쏘카의 이동 서비스, 지역 내 즐길거리를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모든 여정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근우 쏘카 경남권역 사업팀장(오른쪽)이 백승환 해피멤버스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우 쏘카 경남권역 사업팀장(오른쪽)이 백승환 해피멤버스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