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아시아 팬들과의 교감으로 2024년 열일행보를 시작한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FT아일랜드 아시아투어 '2024 FTISLAND LIVE 'HEY DAY' IN ASIA' 개최를 확정발표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아시아투어는 오는 2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2월 3일 방콕, 2월 18일 타이베이, 2월 24일 쿠알라룸푸르, 3월 2일 홍콩, 3월 16일 자카르타, 3월 22일 싱가포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이번 투어에서는 FT아일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음악넘버들과 함께, 최민환의 드럼솔로, 드레스코드 이벤트 등의 현지소통 행보가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연말 콘서트 'FTSODE'에서 공언한 콘서트 계획과 함께, 일본곡 번안 앨범과 유튜브 등으로 2024년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