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가 8년만에 말하는 자신만의 음악세계가 금일 펼쳐진다.
16일 오후 6시 발표될 후이 첫 솔로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슬로건과 함께 데뷔 8년간 쌓여진 후이만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음악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앨범트랙은 총 4곡으로 구성된다. 신나는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의 펑크댄스 장르로 흥가득 매력을 과시하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필두로, 키치한 보컬 찹핑과 통통 튀는 비트가 조화로이 어우러지는 하우스 곡 'MELO', 웅장한 드럼과 사이버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Cold Killer', 서정적인 기타 리프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락 장르의 곡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 등 다채로운 곡구성은 메인보컬로서의 풍부한 음색과 퍼포먼스, 프로듀서로서의 감성을 모두 갖춘 후이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금일(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