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
RMHC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공익 단체다. 한국 RMHC는 2007년 설립돼 장기입원 환아 지원, 중증 장애 아동 치료 지원 등 아동 대상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라젬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RMHC 하우스에 세라젬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을 조성해 환아와 간병인 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병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