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일본 팬들과의 정식만남과 함께, 글로벌 루키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앰퍼샌드원이 오는 20일과 28일 일본 오사카, 가나가와 등에서 현지 단독 쇼케이스 'AMPERS&ONE SHOWCASE in JAPAN - On And On'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2개월만의 글로벌 정식행보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On And On'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현지팬들과의 소통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P1Harmony(피원하모니) 이후 3년만에 론칭된 FNC 신인 보이그룹으로, Mnet '보이즈플래닛' 출신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 등을 비롯해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등 다국적 7멤버로 구성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