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전문 건축회사 스테이빌리티가 '밀리언그라운드'를 오픈했다.
강원도 홍천에 오픈한 밀리언그라운드의 첫 프로젝트는 '어나더 빌라'로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LG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별장은 1년의 대부분을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돼 유지 및 보수에 큰 에너지가 따르는 반면 밀리언그라운드는 30일 단위로 오너십을 판매하고 오너가 사용하지 않는 날에는 호텔로 판매해 별장 관리비를 충당하는 운영 방식을 제공한다.
밀리언그라운드의 오너는 위치하는 지역 외에 전국에 만들어질 별장을 상호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출장이나 여행 등의 일정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머물 수 있다.
또한 밀리언그라운드를 구매하지 않는 일반인도 오너들이 사용하지 않는 날은 호텔로 이용할 수 있다.
정민혁 스테이빌리티 대표는 “LG전자와의 공간 솔루션 컨소시엄으로 높은 퀄리티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이 공간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이 예술이 되는 별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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