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파멥신 주가 上…'최대주주' 타이어뱅크 경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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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타이어뱅크의 경영 참여 윤곽이 잡히면서 파멥신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파멥신(208340)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한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멥신은 이달 29일 대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달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해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바뀐데 따른 후속조치다.

새 사내이사 후보는 총 6명으로 이 중 5명 타이어뱅크 인사다. 특히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사내이사로 파멥신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 외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인 맹필재 충남대학교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명예교수, 타이어뱅크의 이재진 대표이사, 김재현 법무이사, 한병재 총괄본부장 겸 사업주조합연합회 대표, 이정일 건물코디뱅크(타이어뱅크 자회사) 대표이사가 합류를 예고했다.

사외이사 후보는 4명으로 임현묵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보상본부장, 차용명 대현회계법인 회계사, 박준영 정연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배종혁 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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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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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