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판독기 앱 찐카(대표 하재준)는 현대캐피탈과 제휴를 맺고 중고차 구입시 비대면으로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찐카는 현대캐피탈과 비대면 금리조회 제휴를 맺어 조회 시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링크 인증만으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금리는 당사 1등급 기준 최저 3.9% 까지 받아 볼 수 있다.
하재준 찐카 대표는 “현대캐피탈 제휴를 통해 중고차 관련 금융상품에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낮은 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리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