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L.S.S(이특, 신동, 시원)이 오는 22일 한국에서 유쾌한 첫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L.S.S.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한국 첫 싱글 'Suit Up'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싱글 'Suit Up'은 오는 17일 발표될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에 이어지는 슈퍼주니어-L.S.S.의 한국 출사표다.
신곡 'Suit Up'은 신스 베이스와 기타 조합의 펑키감이 감도는 팝댄스곡으로, 유닛 핵심매력인 위트컬러를 더한 슈퍼주니어 특유의 멋스러운 자신감 표현과 댄스브레이크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슈퍼주니어-L.S.S.는 프리뷰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한국 첫 싱글로 보여줄 새로운 유쾌감각들을 예고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