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MONSTERS IN JEJU', 시작부터 떠들썩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MONSTERS IN JEJU', 시작부터 떠들썩

최강 몬스터즈가 야유회인지 전지훈련인지 의문을 가득 품은 채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6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단국대에게 승리하고 제주도행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출발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는 제주도로 가기 위해 새벽부터 공항에 모여든다. 심지어 일부는 촬영 세팅도 하기 전에 도착하는 등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의 공항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희관은 ‘패리스 희관 룩’을 장착, 연예인 패션으로 공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송승준도 한껏 힘을 준 스타일링으로 패션 전쟁에 뛰어든다.

급기야 유희관은 “패션에 패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정근우와 장원삼의 패션 센스를 지적한다. 이에 정근우는 “진짜 패고 싶다”라며 맞받아친다.

이 밖에도 신재영과 최수현은 차마 서로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아찔한 경험을 한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출발 전부터 떠들썩한 최강 몬스터즈의 제주도행 이야기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7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