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20일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초대해 최연우 마술사 공연을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외계층 문화격차 감소와 상생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공연에는 신한은행 직원 7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공연장 안전요원과 진행요원 역할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
김시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