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앨범과 OST를 가리지 않는 차트 롱런과 함께 '음원퀸'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드러내고 있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은 최근 미니5집 타이틀곡 'To. X'(투 엑스), JTBC '웰컴투 삼달리'의 OST '꿈' 등으로 차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To. X'(투 엑스)는 지난해 11월 앨범발표 이후 현 시점까지 MBC '쇼!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멜론·벅스 등 음원차트 상위권 등 롱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JTBC '웰컴투 삼달리'의 OST '꿈'은 공개직후부터 멜론 TOP100 차트는 물론 써클차트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 4주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같은 기록들은 태연이 표현하는 음악감성이 그의 다양한 행보와 맞물려 세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