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 '다이닝갈비' 인수 4개월만에 가맹점 10호 계약 체결

사진=아이엔지스토리
사진=아이엔지스토리

72시간 숙성 한돈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다이닝갈비'를 인수한 아이엔지스토리가 공간 개발, 설계, 시공, 운영까지 부동산 전반의 영역을 아우르는 디벨로퍼레이터(devel-operator)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다이닝갈비' 인수 4개월만에 10호점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본점을 비롯한 상일점, 화곡점, 새내점, 부천 옥길점, 진주 초전점을 오픈했다. 앞으로 오픈이 예정된 역삼점, 울산점, 이천 마장점, 제천점을 포함하면 총 10개의 지점을 출점했다.

'다이닝갈비'는 가격대를 낮춘 파인다이닝컨셉의 72시간 숙성한 한돈 숯불돼지갈비 전문점이다. 회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맛집& 먹방 유튜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등의 유명인이 직접 찾아 방문하고 인증하여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아이엔지스토리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다이닝갈비'를 통해 신규 사업 영역의 첫삽을 뜨게 되었으며, '다이닝갈비'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1위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 인수, 청담동 뷰티 브랜드 순수와의 파트너사 제휴를 추가로 체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며 “다수의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하여 건물내 맞춤형 테넌트(tenant)를 입점시키는 안목을 강화하며 PM형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영역의 실효성 있는 브랜드들로 건물의 공실에 입점하여 공실을 해결하고 부동산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역할로 건물주, 상가주를 비롯하여 대형 건설사, 시행사로부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닝갈비'를 인수한 아이엔지스토리는 국내 독서실 ·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 고품질 저가커피 브랜드 '커피온리'가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