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에서 사무용 의자 '라보 태스크 체어'와 '라보 코어' 제품에 좌판 온열 기능 옵션을 추가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트라 라보는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되고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함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파트라 R&D 센터에서 5년이상 연구 개발한 사무용 의자 시리즈로 사무용 의자와 회의실용 사이드 체어까지 같은 톤의 컬러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보 태스크 체어는 15가지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 사이즈에 맞춰 사용 가능하며 장시간 착석 시에도 신체 피로를 덜 수 있는 좌판 포워드 틸팅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라보 코어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좌판 포워드 틸팅 기능을 제외한 목, 허리, 팔걸이, 좌판 깊이 등 14가지 기능의 사무용 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두 제품에 새롭게 파트라의 좌판 온열 기능이 적용되며 생활지음 채널에서 옵션을 선택해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파트라의 좌판 온열 기능은 사무용 의자에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방한 기능을 적용한 신개념 기술이다. 의자에 앉은 후 전선으로 움직임이 제한되지 않도록 보조배터리를 활용해 따뜻한 좌판의 온열감과 편안한 착석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전기안전 인증을 획득한 온열 좌판에 3단 온도 조절 기능을 적용해 안전하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90분 작동 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과열을 방지한다.
생활지음에서는 라보와 라보 코어 외에도 신기술인 '좌판 온열 기능'이 적용된 '라온 업', '플렉스 업', '포티스 업'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파트라 R&D센터에서는 고객의 생활을 연구하며 세계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좌판 온열 기능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라보, 라보 코어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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