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Love wins all', 국내외 차트 석권…'멜론→23개국 아이튠즈' 1위 행진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IU)가 신곡 'Love wins all'와 함께 국내외 팬들의 압도적 환호를 받으며, 공식컴백을 향한 기운을 새롭게 했다.

25일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선공개곡 'Love wins all' 발표 직후부터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기록을 연이어 수립하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를 달성함과 더불어, 멜론 HOT100, 지니, 벅스 등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25일 오전 7시45분 기준)에서 정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바레인,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카보베르데, 체코, 핀란드, 온두라스, 홍콩 등 23개국 아이튠즈 톱송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같은 기록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연, 엄태화 감독의 연출로 완성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아이유 특유의 발라드 대곡이 주는 화려한 감성의 기승전결 등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선공개곡 'Love wins all' 발표를 기점으로, 오는 3월2일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한 18개 지역 일정의 월드투어 '2024 IU H.E.R.'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