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은 강원 홍천군, 경기 가평군, 용인시, 의정부시, 경남 창원시, 경북 경산시, 전북 순창군 등 지자체 10곳과 아동복지시설인 의성자혜원에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 기부금을 조성해 총 3,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사 굿링크, 다원에스아이, 아성, 에스오넷, 유티넷, 이너스정보, 제이큐브데이터, 핌, 헤드아이티가 성금 마련에 동참했다.
회사와 관계사 더씬 직원은 사내 중고장터에서 모은 기부금과 본인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아동복지시설 의성자혜원에 375만원을 기부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휴네시온과 파트너사의 작은 손길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