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달 취임한 이상국 KT DS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임직원에게 미래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소통했다.
이 대표는 “지난 15년은 KT DS 1.0 시대였다”면서 “이제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KT DS 2.0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KT DS 2.0은 △체질 개선 △IT 경쟁력 강화 △신성장을 위한 준비 등이 골자다.
타운홀 미팅 현장에 참여한 정승원 고객DX솔루션팀 대리는 “현재 일하고 있는 AI 분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 같다”면서 “클라우드와 AI 전문 SW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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