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VS 수주잔고 90조원 중반”

LG전자가 소싱 결정 지연과 환율 영향으로 VS 사업본부 수주 잔고가 90조원 중반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존에 지난해 수주 말 잔고가 100조원 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 소싱 결정 지연, 환율 영향으로 현재 수주 잔고를 90조원 중반 정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트윈타워
LG 트윈타워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