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미사역 힐스테이트점 신규 오픈

작심이 경기도 하남시에 더작심 미사역 힐스테이트점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작심
작심이 경기도 하남시에 더작심 미사역 힐스테이트점을 신규 오픈했다. 사진=작심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경기도 하남시에 '더작심' 미사역 힐스테이트점을 신규 오픈했다.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을 결합한 형태의 더작심 지점은 기존 낡고 어두운 이미지의 독서실 공간에서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변화하는 이용자 형태와 니즈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중 무휴 24시간 무인 운영 되며 근처에 주거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대형 평수로 입점해 기본 공간 및 휴게 공간을 쾌적하게 배치할 수 있는 대형 평수 입점 및 무료 교육 콘텐츠 제공 등으로 차별성과 프리미엄성을 확보했다”며 “전국적으로 출점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2024년 1월 기준 전국 700개 지점을 돌파했다.

더작심 미사역 힐스테이트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