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의 국내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맞춤형 여행 상품 확대에 나선다.
인터파크는 여행 동반자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W트립' 중 자녀 동반 가족 여행객을 위한 'W가족'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인기 중단거리 여행지부터 서유럽, 동유럽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가족 맞춤형 패키지로 선보인다.
자녀, 부모, 조부모를 동반한 3대 가족 여행 상품군도 마련했다. 한식 옵션을 포함한 스페셜 식사, 어린이 성장 마사지, 소그룹 단독행사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구성의 상품을 추천한다.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W트립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W가족 상품을 추가적인 특전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월 11일까지 설맞이 해외숙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남아, 하와이, 괌 내 위치한 가족 중심 종합 리조트 등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기 해외숙소 특가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약 70만 개 해외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4만 원 상당의 해외숙소 전용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벤토리와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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